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sIgQZpblRu8)] >이 세상에 악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 에드워드 D. 모리슨[*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내용을 아우르는 함축적인 대사이며 본 작품의 제사(題詞)이기도 하다.] [[1995년]] 12월 15일 [[슈퍼 패미컴]] 말기에 [[남코]]가 발매한 RPG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첫 작품.''' [[일본 텔레네트|울프팀]]에서 만든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풍부한 노가다 요소,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한데 어울려 완성된 명작.[* 남코와 울프팀 간의 여러가지 마찰로 인해 몇몇 제작진들이 울프팀을 퇴사하여 새로 만든 회사가 [[tri-Ace|트라이에이스]]이다. 울프팀의 남은 멤버들은 계속해서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만들었다. 2003년부터 남코가 울프팀에 투자해 남코의 자회사가 되었고, 사명을 남코 테일즈 스튜디오로 변경했다. 2007년 이전 모회사였던 [[일본 텔레네트]]가 파산하자 남코가 남은 모든 주식을 매입했다. 그러나 2011년 4월 남코 테일즈 스튜디오는 해산해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에 흡수되었다.] 슈퍼 패미컴 게임이지만 가수의 목소리가 들어간 오프닝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투 캐릭터들의 필살기와 마법 등에 성우 목소리를 넣어 주목을 받았다.[* 당시 6 MB(=48Mbit)라는 슈퍼 패미컴 역사 상 최초로 가장 큰 용량(?)의 롬팩을 사용, 게다가 오프닝에 노래를 때려 박았다!] 슈퍼패미컴판 발매 당시에는 드래곤퀘스트6로 인해 그렇게 많이 팔리지는 않았으나(추정 판매량 20만) 뒤늦게 입소문을 타며 엉뚱하게도 공략본이 25만부로 게임보다도 많이 팔리게 되었다. 즉 중고로 즐기는 사람이 많았던 것. 이는 후속작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제작 결정 계기 중 하나가 되며 나중에 리메이크된 PS1용 판타지아도 65만장 이상 팔리게 된다. 남코는 덕분에 [[테일즈 오브 시리즈]]라는 하나의 큰 철밥통을 갖게 되었으며 판타지아는 이후에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PSP]], 피처폰 등등으로 지속적으로 이식된다. 서양 쪽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작품이다. 슈퍼 패미컴판은 출시되지 않았으며, 시간이 한참 지난 2006년에야 [[게임보이 어드밴스]] 이식판이 출시되긴 했지만 게임보이 어드밴스판의 경우 오리지널만큼의 완성도는 아니라는 평이라 아주 인상적인 인상은 심어주지는 못했다. 슈퍼 패미컴 시절 일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JRPG들이 북미에서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았고 대다수가 아직까지도 명작으로 추앙받는 점, 그리고 현재 서양에서도 테일즈 시리즈가 제법 먹히는 점을 생각하면 어지간히도 운이 안 따라준 케이스. 첫 작품인 만큼 시리즈물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되기 전인 것도 있고 해서 동사의 타 작품 오마쥬가 대놓고 많다. 특히 [[드루아가의 탑]] 리스펙트 장비가 매우 많이 나오며, 그것도 최종장비 레벨로 매우 강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